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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말씀

주일 말씀 | 나는 미련한 성도 아닌가

  • 필그림
  • 2015-10-27 16:57
  • 5,949회
<나는 미련한 성도 아닌가>

성경본문 : 마 25장 1~13절

1   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
2   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
3   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
4  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
5   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
6   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
7   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
8   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
9   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
10   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
11   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
12   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