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말씀 : (엡 4:27)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

 

우리가 마귀에게 틈을 줘서 내 심령에 들어오게 되면 이 사람은 마귀의 조종을 받게 됩니다.

그러나 그 사실을 본인은 모른채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.

ㄴ(롬 6:13) 또한 너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

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.

 

그러면 마귀는 무엇을 통해 나에게 틈타게 될까요? 바로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입니다.

1. 어떤 사람과의 만남을 조심해야 할까요?

 
 1)은혜가 떨어진 사람

  - 은혜가 떨어진 사람은 불만, 불평, 원망, 비방 등 다른 사람의 허물과 잘못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.


 2) 믿음이 떨어진 사람

  - 믿음이 떨어진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.

 
 3) 시험에 든 사람

  - 시험에 든 사람은 사실일 아닌 일을 사실 처럼 만들거나 부풀려 과장합니다.

 
 4) 이미 마귀가 틈 탄 사람

  - 이런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받은 은혜를 쏟게 하고 축복받는 길을 방해하려 합니다.
 

2. 어떠한 때 사람에게 마귀가 틈 탈까요?


 1) 믿음이 떨어졌을 때

  -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을 때 믿음은 떨어집니다.

 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에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.

 
 2) 시험이 들었을 때

  - 성도와 성도간, 성도와 목회자 간 섭섭한 마음의 병이 들었을 때 최대한 빨리 털어내고 해결해야 합니다.
 
 3) 믿음의 병이 들었을 때

  - 믿음의 병은 영적인 병입니다.

  교회에 나오기 싫고, 기도/찬양이 안되고, 설교에 은혜를 받지 못한 다면 빨리 스스로를 점검하십시오

  ㄴ(고전 11:30)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


 - 믿음의 병은 세상을 사랑할 때 듭니다.

  ㄴ(딤후 4:10)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


 4) 받은 은혜를 쏟았을 때

  - 거짓말했을 때, 양심을 속일 때, 잘못을 하고 깨닫지 못할 때 은혜를 쏟게 됩니다.


5) 성령을 소멸했을 때

 - 성령의 명령과 지시를 거역할 때 성령은 소멸됩니다.


믿음이 병들고 은혜가 떨어지면 마귀가 틈타 마귀의 조종을 받게 되고

나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됩니다.

예수님과 가까워지면 세상과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워지면 주님과 멀어집니다.

 
형제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은 주님이 주신 것이고 미움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.

따라서 우리가 이 말씀을 새겨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말씀을 입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.


ㄴ엡6:10~20 중

11절)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

17절)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

18절)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

     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